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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ources] 로마서 성경공부|의인의 모델

로마서 성경공부


4. 의인의 모델 (로마서 4장)

복음으로 의롭게 된 두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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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얻는 의, 내 삶의 이야기

 

당신의 신앙을 위한 단단한 기초 세우기

 

우리의 신앙 여정에는 때로 우리의 노력과 열심이 마치 구원의 조건인 것처럼 느껴지는 순간들이 찾아옵니다. '더 잘해야 하는데', '이 정도로는 부족해'라는 생각에 지치기도 합니다.

 

바로 이때, 우리를 흔들림 없는 반석 위에 세워주는 말씀이 있습니다.

 

로마서 4장은 기독교 신앙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이신칭의'(以信稱義), 즉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는다는 진리를 가장 명확하고 감동적으로 풀어내는 장입니다.

 

이 진리 안에서 참된 자유와 평안, 그리고 흔들리지 않는 확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1. 자랑할 것이 없는 은혜: 의로움은 선포되는 것이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자신의 가치를 행위를 통해 증명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세상은 끊임없이 우리의 성취와 노력을 요구하고, 이러한 사고방식은 신앙생활에도 은연중에 스며들곤 합니다.

 

그러나 성경이 말하는 '의로움'은 우리가 획득하는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지는 선물이며 선포입니다.

 

로마서 4장은 이 혁명적인 진리를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삶을 통해 증명합니다.

 

자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

 

바울은 유대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조상인 아브라함조차도 하나님 앞에서는 자신의 행위를 자랑할 것이 없었다고 단언합니다(4:2). 성경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4:3)고 증언합니다.

 

여기서 '여겨지다'로 번역된 헬라어 '로기조마이'(λογίζομαι)는 회계 장부에 숫자를 기입하듯 '...으로 간주하다', '...으로 계산하다'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이는 본질적으로 의롭지 않은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이전과 다른 신분을 새롭게 부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브라함의 믿음 그 자체가 의롭거나 완벽해서가 아닙니다. 믿음은 새로운 형태의 공로가 아닙니다. 오히려, 신학자 더글러스 무가 말했듯 "아브라함의 믿음을 의롭다고 여기는 것은 본질적으로 그에게 없는 의를 그에게 돌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전가된 의'(imputed righteousness)의 개념입니다.

 

아브라함 자신은 흠이 있고 연약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를 마치 온전히 의로운 사람인 것처럼 대하셨습니다. 이것은 구원이 우리의 노력에 대한 대가(임금)가 아니라, 값없이 주어지는 선물임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묵상 질문 (Reflection Point):

 

나는 무의식중에 하나님 앞에서 나의 어떤 행위나 노력을 내세우고 싶어 합니까? (: 봉사, 헌금, 도덕적인 삶 등)

 

'나에게는 없는 의를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셨다'는 개념이 당신에게는 어떻게 다가옵니까? 그것이 위로가 됩니까, 아니면 불편하게 느껴집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나의 모든 노력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은혜만이 구원의 근거라는 사실을 받아들일 때, 내 삶의 어떤 영역(불안감, 다른 사람과의 비교 등)에서 자유함을 얻을 수 있을까요?

 

이처럼 우리의 의로움이 행위가 아닌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운 선포에 근거한다면, 그 은혜를 받는 통로인 '믿음'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로마서는 믿음 역시 또 다른 종류의 공로가 아님을 분명히 하며, 그 본질을 향해 우리를 안내합니다.

 

2. 구원받는 믿음의 본질: 신뢰의 대상을 바꾸는 것

 

많은 사람이 '믿음'을 또 하나의 선한 '행위'로 오해하곤 합니다. '더 강하게 믿어야지', '진심으로 믿어야지' 다짐하며, 믿음의 질과 양을 구원의 조건으로 삼으려 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로마서 4장에서 믿음의 본질이 우리의 행위가 아니라, '신뢰의 대상을 완전히 전환하는 것'임을 혁명적으로 선포합니다.

 

바울에 따르면, 구원에 이르는 믿음은 두 가지 핵심적인 행동으로 이루어집니다.

 

첫째, 자신의 노력을 멈추는 것: 로마서 45절은 구원받는 사람을 "일을 아니할지라도"라고 표현합니다. 이것은 율법을 무시하거나 게으르게 살아도 된다는 의미가 결코 아닙니다. 이는 자신의 "순종을 구원의 방편으로 더 이상 신뢰하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구원을 얻기 위해 스스로의 힘으로 율법의 요구를 충족시키려던 모든 노력을 멈추고 두 손을 드는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을 신뢰하기 시작하는 것: 자신의 노력을 멈춘 그 자리에서, 우리는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기독교 신앙의 심장입니다. 우리는 스스로를 경건하게 만들어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경건하지 않은 나를 있는 모습 그대로 의롭다고 선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신뢰하는 것입니다.

 

결국 구원받는 믿음이란, 구원의 근거를 '나 자신'에게서 '하나님'께로 완전히 옮기는 신뢰의 대전환입니다.

 

나의 믿음 점검하기

 

목회자 D. 제임스 케네디는 이 진리를 점검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지곤 했습니다.

 

"만약 오늘 밤 당신이 죽어 하나님 앞에 섰을 때, 하나님께서 '왜 너를 천국에 들여보내야 하지?'라고 물으신다면 무엇이라고 대답하겠습니까?"

 

이에 대한 세 가지 흔한 오답은 우리의 믿음이 어디에 뿌리내리고 있는지 보여줍니다.

 

(a) "왜냐하면 나는 좋은 그리스도인이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다." 분석: 이것은 전형적인 '행위에 의한 구원'입니다. 자신의 노력이 천국에 들어갈 자격이 된다고 믿는 것입니다.

 

(b) "왜냐하면 나는 하나님을 믿었고 그분의 뜻을 행하기 노력했기 때문이다." 분석: 이것은 '믿음 위에 행위를 더한 구원'입니다. 믿음만으로는 부족하고, 나의 노력이 더해져야 구원이 완성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c) "왜냐하면 나는 내 마음을 다해서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이다." 분석: 이것은 '믿음이 행위가 된 구원'입니다. 심지어 자신의 '믿음'이라는 행위의 강도나 진실성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아닌 '나의 신뢰'를 신뢰하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 대답은 모두 신뢰의 대상을 여전히 '나 자신'에게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오해는 단순히 신학적인 문제를 넘어, 우리의 일상에 실질적인 고통을 가져옵니다. 구원의 근거를 나 자신에게 두려 할 때, 우리는 필연적으로 불안과 근심, 자신감의 결여, 영적인 교만, 비판에 대한 과민반응에 시달리게 되며, 결국 도덕적인 실패 앞에서 속수무책으로 망연자실하게 됩니다.

 

묵상 질문 (Reflection Point):

 

위의 세 가지 대답 중, 솔직하게 당신의 마음과 가장 가까운 것은 무엇입니까?

 

당신의 신앙생활에서 '신뢰의 대상'이 하나님이 아닌 당신 자신(나의 노력, 나의 믿음, 나의 선행)이었던 순간이 있다면 언제였나요?

 

구원의 근거가 나의 행위가 아닌 오직 '경건하지 않은 자를 의롭다 하시는 하나님'께 있다는 사실을 진정으로 신뢰할 때, 당신의 신앙생활은 어떻게 달라질 것이라 기대합니까? (: 실패에 대한 두려움 감소, 영적 교만 내려놓기 등)

 

믿음의 본질이 이처럼 신뢰의 대상을 바꾸는 것이라면, 이 믿음은 실제 삶의 어려움과 불가능해 보이는 현실 속에서 어떻게 나타날까요?

 

바울은 다시 한번 아브라함의 삶을 '사례 연구'로 제시하며 우리를 더 깊은 믿음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3. 아브라함의 믿음 따라 배우기: 현실을 넘어서는 신뢰

 

믿음은 단지 머리로 동의하는 지적 활동이 아닙니다. 믿음은 우리의 감정과 눈에 보이는 현실의 한계를 뛰어넘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살아있는 행동입니다.

 

바울은 로마서 4장 후반부에서 아브라함의 삶을 구체적으로 조명하며, 우리의 믿음이 어떻게 실제 삶의 도전 속에서 작동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탁월한 '사례 연구'를 제공합니다.

 

믿음은 완벽함이 아니라 방향성입니다

 

혹시 아브라함의 믿음이 너무 위대해서 우리와는 상관없는 이야기처럼 느껴지십니까?

 

그러나 성경은 그의 여정이 결코 완벽하지 않았음을 솔직하게 보여줍니다. 그는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했고(15:2), 두려움에 아내를 누이라 속였으며, 심지어 하갈을 통해 인위적으로 후사를 얻으려 하기도 했습니다(16).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믿음의 조상'이라 불리는 이유는, 그가 넘어진 그 자리에서 다시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는 방향으로 나아갔기 때문입니다. 그는 실패를 통해 "나의 유일한 희망은 하나님의 약속과 그분을 신뢰하는 것밖에는 없구나"라는 사실을 더욱 깊이 깨달았습니다.

 

우리의 믿음의 삶도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실패했을 때 다시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에서 우리는 다음 세 가지 핵심 원리를 배울 수 있습니다.

 

1. 느낌이나 현실보다 진리가 더 위대함을 믿으십시오. 아브라함은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4:19) 믿음이 약하여지지 않았습니다. 그의 눈에 보이는 현실, 그의 몸이 느끼는 한계는 절망적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감각이나 인식보다 하나님의 약속이라는 진리를 더 크게 신뢰했습니다. 참된 믿음은 우리의 연약함이나 감정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진리에 근거하여 앞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성품과 능력에 집중하십시오. 아브라함은 불가능한 자신의 상황이 아니라, 그에게 약속하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에 집중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4:17)로 믿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능력 없음이 아니라 하나님의 무한한 능력을 깊이 생각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라는, 사라의 태를 여신 것보다 더 위대한 증거가 있습니다. 우리는 아브라함보다 훨씬 더 강력한 근거 위에서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3.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신뢰하십시오. 아브라함은 단순히 하나님에 대해 생각만 한 것이 아니라, 그분의 말씀을 실제로 믿었습니다. 그는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4:21)했습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약속을 분석하고 가능성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을 하신 분의 신실함을 믿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을 굳건하게 하는 방법

 

아브라함의 삶은 우리에게 믿음을 굳세게 하는 두 가지 실천적 방법을 가르쳐 줍니다.

 

1. 하나님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가십시오. 하나님에 대해 공부하고, 그분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알아갈수록 그분에 대한 신뢰는 깊어집니다.

 

2. 힘들 때도 하나님의 약속 위에 서서 행동하십시오. 감정이나 상황이 아닌, 하나님의 약속을 실제라고 여기고 그 위에 발을 내디딜 때 우리의 믿음은 살아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묵상 질문 (Reflection Point):

 

지금 당신의 삶에서 '죽은 것 같이' 느껴지는 영역은 어디입니까? 그 상황 속에서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의 어떤 약속의 말씀을 붙잡을 수 있을까요?

 

당신은 문제에 직면했을 때, 문제의 크기에 집중하는 편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능력에 집중하는 편입니까? 하나님의 능력에 더 집중하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일까요? (: 관련 말씀 묵상, 감사 일기 쓰기 등)

 

신앙의 여정에서 실패하고 넘어졌을 때, 당신은 절망에 빠집니까, 아니면 아브라함처럼 다시 약속을 붙잡고 하나님께로 나아갑니까?

 

바울은 이 놀라운 아브라함의 이야기가 단지 과거의 기록이 아니라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4:23-24)이라고 선포합니다.

 

그렇다면 이 믿음이 '지금 여기에서' 우리의 삶에 어떤 구체적인 변화를 만들어 낼까요?

 

4. 의롭다 함이 만드는 삶의 변화: 새로운 정체성으로 살아가기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는다는 진리는 단순히 미래에 천국에 들어갈 자격을 얻는 교리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이것은 '지금 여기에서' 우리의 정체성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삶을 살아가는 방식을 완전히 변화시키는 능력입니다.

 

바울은 로마서 4장 전체를 통해 이 진리가 우리 삶에 가져오는 놀라운 특징들을 보여줍니다.

 

'나는 하나님께 의롭다 여김을 받은 존재'라는 새로운 정체성으로 살아갈 때, 우리 삶에는 다음과 같은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자랑하지 않음: 겸손과 감사로 나아가다 우리의 의로움이 스스로의 성취가 아닌 전적으로 주어진 선물임을 깨달을 때, 우리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게 됩니다. 더 이상 자신을 자랑할 것이 없기에 깊은 겸손함을 배우고, 값없는 은혜에 대한 진정한 감사가 삶의 동력이 됩니다.

 

움츠리지 않음: 죄책감으로부터의 자유를 누리다 우리는 여전히 죄를 짓고 넘어지지만, 그 죄가 더 이상 우리를 정죄하지 못한다는 사실에서 오는 깊은 안정감과 기쁨을 누립니다. 다윗이 고백했듯, 우리는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4:8)이 되었습니다. 이 진리는 우리를 실패의 두려움과 죄책감의 늪에서 건져냅니다.

 

위대한 정체성: 하나님의 계획에 참여하는 목적의식을 갖다 우리는 이제 아브라함의 영적 자손으로서,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위대한 구원 계획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존재는 더 이상 우연이 아니며, 이 세상에서 감당해야 할 거룩한 목적과 소명을 지닌 자가 되었습니다. 이는 우리 삶에 흔들리지 않는 의미와 목적의식을 부여합니다.

 

완전한 확신: 흔들리지 않는 소망 위에 서다 우리의 구원은 우리의 감정이나 행위의 기복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신실한 능력에 달려 있습니다. 이 사실은 우리에게 그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완전한 구원의 확신을 줍니다.

 

희망이 사라졌을 때 희망함: 절망 속에서도 약속을 발견하다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남은 유일한 것은 하나님의 약속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충분했습니다. 우리 역시 삶의 모든 희망이 사라진 듯한 절망의 순간에도, "나에게는 하나님의 약속이 남아 있다.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고백할 수 있는 소망을 소유하게 됩니다.

 

묵상 질문 (Reflection Point):

 

위에 언급된 다섯 가지 특징 중, 현재 당신의 삶에 가장 필요하다고 느껴지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나는 하나님께 의롭다 여김을 받은 존재'라는 새로운 정체성으로 오늘 하루를 살아간다면, 당신의 생각과 말, 행동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당신을 짓누르는 죄책감이나 실패의 기억이 있다면,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이라는 다윗의 고백(4:8)을 오늘 당신의 고백으로 삼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 모든 놀라운 삶의 변화는 우리의 결심이나 노력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안에서 일하기 시작할 때 주어지는 열매입니다.

 

결론: 은혜 위에 굳건히 서서 나아가는 삶

 

로마서 4장을 통한 우리의 여정은 한 가지 분명한 진리로 귀결됩니다. 우리의 구원, 우리의 신분, 우리의 희망은 우리의 노력이나 자격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와 그분의 신실한 약속에 달려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아브라함처럼 완벽하지 않습니다. 다윗처럼 넘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우리의 완벽함이 아니라, 경건하지 않은 자를 의롭다 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이 진리 위에 굳건히 설 때, 우리는 비로소 자랑과 불안, 죄책감에서 벗어나 참된 자유와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 팀 켈러의 로마서 성경공부 (출처 교보문고)